오늘N 동백나무정원, 3대가 이어온 대한민국 보물정원의 숨겨진 아름다움

서천 아리랜드는 3대째 이어온 동백나무 정원으로, 오늘N 방송에서 소개된 대한민국 보물정원입니다. 1948년부터 시작된 이 정원은 동백꽃과 수선화가 아름답게 피어나는 힐링 공간으로, 매년 봄 축제를 개최하며 방문객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하는 오늘N 동백나무정원을 소개합니다. 충남 서천에 위치한 아리랜드는 3대에 걸쳐 정성스럽게 가꾸어온 특별한 공간으로, 동백꽃과 수선화가 만개하는 봄이면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입니다.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오늘N에서 '대한민국 보물정원'으로 소개된 이곳은 단순한 정원이 아닌, 가족의 사랑과 자연에 대한 열정이 담긴 특별한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

🌸 서천 아리랜드 오늘N 동백나무정원 소개 🌸

서천 아리랜드는 故정순보 씨가 지난 1948년에 세운 농장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아리랑농장'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었으며, '세상의 중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섬에서 자생하던 동백나무를 농장에 옮겨 심은 것이 지금의 아름다운 정원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3대가 대를 이어 만든 봄의 정원으로, 할아버지 故정순보 씨에 이어 아들 정의국 씨와 며느리 최애순 씨, 그리고 손자 정성천 씨까지 가족의 정성으로 가꾸어지고 있습니다. 🌱

동백나무정원 위치 🗺️

아리랜드의 자랑은 4000여 평의 농장에 가득 차 있는 80년 수령의 동백나무 200여 그루를 비롯해 크고 작은 동백나무 수천 그루가 식재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벚나무와 조팝나무 등이 어우러져 봄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

1996년부터는 '동백·수선화축제'를 개최하며 도시민들이 농촌을 찾아 축제를 즐기고 힐링하는 농촌관광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2001년에는 '그린투어부문 제1호 신지식농업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습니다.

🌷 아리랜드 동백꽃 수선화 축제 정보 🌷

2025년 아리랜드에서는 제30회 아리랑 동백숲 꽃동산 축제가 열립니다. 이전에는 '동백꽃수선화축제'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던 행사가 이름을 바꾸어 더욱 풍성한 모습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합니다.

축제 기간: 2025년 3월 29일(토) ~ 4월 19일(토)
꽃 개화 시기:
- 3/29~4/12: 동백꽃, 목련
- 4/5~4/19: 수선화, 왕벚꽃
- 4/12~4/19: 야생화, 튤립
입장료: 대인 5천 원 (음료 1잔 제공)
즐길 거리: 동백숲 스탬프 투어, 버스킹 공연, 온실 카페, 동백 체험(립밤, 수분크림, 꽃청 만들기) 등

아리랜드는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대한민국 보물정원으로서 치유와 힐링의 공간을 제공합니다. 특히 동백기름과 동백꽃청 등 동백나무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

방문객 후기 💬

"아리랜드는 규모가 큰 편이 아니지만, 약 1시간 정도면 넉넉하게 둘러볼 수 있어요. 사진에 진심인 분들은 약 2시간 정도 여유를 두고 방문하면 좋을 것 같아요. 동백꽃과 벚꽃, 수선화가 워낙 화사해서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 서독준마님

"서천 아리랑 동백숲 카페에 방문하면 다양한 꽃과 식물, 소품들을 감상할 수 있어요. 차를 음미하며 주변을 소소하게 구경하기 좋은 힐링 공간이었습니다. 특히 동백꽃 코디얼에이드가 정말 맛있었어요!"

- 꽃사랑님

오늘N에서 소개된 것처럼, 아리랜드는 단순한 꽃구경 장소가 아닌 3대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특별한 이야기가 있는 곳입니다. 봄이 오면 동백꽃이 여인의 눈물처럼 꽃송이 채 떨구는 모습은 가수 송창식이 '눈물처럼 우수수 떨어지는 꽃'이라고 표현했던 것처럼 애절하고 아름다운 광경을 선사합니다. 📸

이제 오늘N 동백나무정원에서 봄의 향기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